[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대학 혜화문화관 1층에서 ‘2022년 1차 3-Way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21일과 22일 실시했다.
LINC 3.0 사업단 강신철 교수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디자인 씽킹과 퍼실리테이팅 실무 기법 학습을 통한 ‘리빙랩 활동 지역문제 해결 전문가’ 양성 및 학생들의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매년 원도심을 주제로 수행해온 ‘오! 대전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의 약속,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중요하다’를 주제로 퍼실리테이팅 실무 교육이 시행됐으며,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재학생 총 32명이 수료했다.
LINC 3.0 사업단 공유협업지원센터 계신웅 센터장은 “이번 3-Way 리빙랩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리빙랩 방식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해결하고 지역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실무 중심의 리빙랩 퍼실리테이팅 교육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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