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백인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레슬링팀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전을 포함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최우수 선수상 및 지도자상을 획득하며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박상혁(87kg), 이세열(130kg) 선수가 금메달을, 김은빈(72kg), 최현웅(60kg) 선수가 은메달, 신재환(67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그레코로만형)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반장식 사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로 녹록치 않은 훈련 여건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려 거둔 쾌거”라며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레슬링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체육 진흥과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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