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시청 민원실(2층)에 상주하면서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권‧채무 ▲근로관계‧임금▲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도움을 주는 법률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운영되고 있다. 향후 사회복지시설, 피해자지원시설 등을 방문해 법률상담, 법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법률상담 1988회, 법 교육 134회를 실시했다.
올해에도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법률상담 및 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법무통계담당관실 (042-270-3411), 법률홈닥터 (042-270-2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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