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19일까지 정기세일 기간 봄맞이 쇼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봄상품 제안전과 이월상품전,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알뜰쇼핑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본관 2층에서는 명품브랜드 이월상품전이 진행돼 아테스토니, 모스키노, 엠포리오아르마니 상품을 40%~50% 할인해 주고 있다.
또 지하 1층에서는 봄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 스페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클루, 바쵸바치, 티르미르, 스톤헨지, 아가타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진행되며, 목걸이, 귀걸이 등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특히 스톤헨지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아가타는 주얼리박스를 증정한다.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해 5층 아동 행사장에서는 리클그라운드, 빈 등 이월상품전이 열리고, 8층 행사장에서는 밀레 티셔츠가 4만 1500원~6만 9500원, 재킷이 6만 9000원~15만 9500원에 판매된다. 여성티셔츠 2만 4500원, 여성반바지 1만 5000원 등 특가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7층 행사장에서는 헤지스, 휠라 골프웨어 봄 상품 제안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7층 행사장에서는 엠폴햄, 테이트, 잭앤질 브랜드가 참여한 유니캐주얼 봄맞이 상품전, 4층 행사장에서는 리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베네통 브랜드가 참여한 영캐주얼 봄 상품 마감전이 열린다.
한편, 야구시즌을 맞아 8층에서는 10일 유니폼부터 응원도구까지 야구와 관련된 모든 용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프로야구 용품샵 ATC 매장이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