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 충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알기 쉬운 신사업 용어’를 정리해 소개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계 XR 실증단지 구축’,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기반구축’, ‘충주 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 등 다양한 유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과 전문 지식이 혼용된 용어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가 어려워 시민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알기 쉬운 충주시 신사업 용어’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충주시 미래먹거리 사업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카드 뉴스로 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기억하기 편한 사업명을 제시해 시 대표 신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카드 뉴스는 충주시 홈페이지, 블로그, 충주톡 등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홍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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