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대전 동안미소한의원이 새마을의 날을 맞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한약을 무료 지원했다.
동안미소한의원은 대전시새마을회 주관 새마을의 날 행사에 한약 30상자 500만원 상당을 전달해 취약계층 어린이 등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된 기념일이다.
김진혁 동안미소한의원장은 “다함께 잘 살아 보자는 새마을 정신처럼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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