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수빈 기자] 대전-노원 을지대병원은 27일부터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을 운영한다.
진료 대상은 코로나19 격리 해제 이후에도 기침 및 인후통, 수면장애, 우울감 및 불안 등의 각종 후유증을 장기간 겪고 있는 환자들이다.
클리닉에 참여하는 과목은 ▲감염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심장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혈액내과 ▲호흡기내과 등이다.
한편,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다음 달부터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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