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홍기석 부교육감을 시작으로 축하 릴레이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100주년 어린이날 축하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날 축하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어린이에 대한 소중함과 인권을 존중하는 마음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개인(기관 포함)별 공식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챌린지 구호를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기관) 이상을 추천·지명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이어진다.
지명자(기관)는 2일 이내 챌린지 참여(사진 촬영) 후 동일한 방법으로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올린다.
지난 25일 첫 챌린지를 시작한 홍기석 부교육감은 ‘꽃보다 예쁜 너희들을 사랑한다’라는 챌린지 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홍 부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으로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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