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약국’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약국’은 재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측정, 실시간 심리검사 해석을 통해 재학생의 자기인식 증진, 오감 작품 활동을 통한 자기돌봄 기술 등을 지원한다.
한국교통대 인권센터와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 스마트쉼센터,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2일부터 11일까지 충주·증평·의왕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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