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청주시의회가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인사위원회의 승진 인사 의결을 받은 1호 승진 인사의 주인공은 박정선 주무관(6급 승진)이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임명장을 수여해 기쁘고 새로운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과 정착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했다.
이어 “높아진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더욱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보다 선진된 청주시의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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