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경찰청이 중부서 형사3팀 박호연 경장 등 9명을 5월 첫째 주 우수경찰로 선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경장은 여성이 홀로 운영하는 식당을 대상으로 63회에 걸쳐 130만 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A 씨를 검거 및 구속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유성서 복용파출소 지동근 순경은 약 50여 회에 걸쳐 음주 후 소란을 일으킨 폭력배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체포했다.
대전경찰청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매주 현장 경찰관의 우수 치안 활동 사례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