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6.1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예비후보) 후원회가 구성됐다.
9일 캠프에 따르면 이구형 전 태안농협조합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는데, 후원금은 개인만 가능하고 1만 원에서부터 최고 500만 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계좌번호는 농협 301-0310-5995-51이며, 예금주는 ‘태안군수 예비후보자 가세로 후원회’다.
후원금을 기부한 자는 조세특례제한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과세연도의 소득금액에서 10만 원까지는 그 기부금액의 110분의 100을, 1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해당 금액의 100분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하게 된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그 공제금액의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개인지방소득세 산출세액에서 추가로 공제한다.
이구형 후원회장은 “가세로 군수는 38호선 국도 승격과 태안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 내포철도 제4차 국가철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 노선 반영 등 굵직굵직한 성과가 있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