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평생학습원 전민센터에서 4개 지역학교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학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진잠초등학교 ▲자운초등학교 ▲전민초등학교 ▲송강중학교에서 5월부터 11일까지 매주 1회 미술심리치료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다.
미술심리치료는 특수학급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관계기술을 향상시키고 심리이론을 바탕으로 한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자연스런 의사 소통능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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