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직접 소개 받고, 감격에 겨워 북받친 정진석
김건희 직접 소개 받고, 감격에 겨워 북받친 정진석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5.10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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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충청의 아들’이라며 당시 윤석열 후보를 ‘충청이 낳은 대통령’이라고 한껏 추켜세우며 앞장서 분위기 잡았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10일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에게서 부인 김건희 여사를 직접 소개 받은 사실이 감격에 북받칠 정도로 너무 영광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대선을 앞두고 ‘충청의 아들’이라며 당시 윤석열 후보를 ‘충청이 낳은 대통령’이라고 한껏 추켜세우며 앞장서 분위기 잡았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10일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에게서 부인 김건희 여사를 직접 소개 받은 사실이 감격에 북받칠 정도로 너무 영광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대선을 앞두고 ‘충청의 아들’이라며 윤 대통령을 ‘충청이 낳은 대통령’이라고 한껏 추켜세우며 앞장서 분위기 잡았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이날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에게서 김 여사를 직접 소개 받은 사실이 감격에 북받칠 정도로 너무 영광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두 장을 올려놓고는 “취임식장에서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저에게 직접 소개해주셨다”며 “대단한 영광이었고 너무도 감사했습니다^^”라고 꾸벅했다.

지난달 말 한일 정책협의대표단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했던 그는 “아베 전 총리가 ‘어두운 터널 속을 헤매던 한일관계에 서광이 비추는 것 같다’는 제 말에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화답해 주었다”며 ‘감읍(感泣)’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과 지역언론을 통해 “어둡고 길었던 터널의 끝에 불빛이 보인다, 밝은 불빛이…"라며 교착된 한일관계의 물꼬를 텄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그는 귀국하자마자 “일본 정부는 다음달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에 기시다 총리가 참석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강제징용 소송이나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아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는 '비보'를 들어야 했다.

이에 진보논객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대선을 치르며 윤석열은 한일관계가 깨진 것은 문재인 탓이라고 비난하며 이를 회복하겠다고 떠들었다”며 “윤석열은 당선이 되어 친서를 들려서 일본에 사람을 보냈는데, 일본의 반응은 ‘호구 잡았다’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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