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도농복합 세종을 살리고 균형발전 이끌 적임자”
[GMCC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박성수 민주당 세종시의원(제4선거구/연기·연동·연서·해밀)후보 후원회장에 유근준 대표(영농법인 와이팜)가 나섰다.
유 대표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농업전문가다. 그는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농식품부 선정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와이팜은 로컬푸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06년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세종지역 농업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유 후원회장은 “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결합된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다. 도농을 살리고 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사람은 박성수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박성수 후보가)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과 지난 4년 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준 능력과 성실함으로 박 후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수 후보는 “후원회장을 수락해준 유근준 후원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세종시를 도농상생 균형발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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