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 8년 90점…미래교육 완성으로 100점"
"충남교육 8년 90점…미래교육 완성으로 100점"
[2022 충남의 선택]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① "타 후보한테 관심 없어"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2.05.11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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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은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을 출입하는 뉴스프리존, 데일리한국, 충청신문 등 총 4개 언론사와 공동으로 충남도지사 및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 대상 공동 인터뷰를 추진합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것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김지철 충남교육감(예비후보)은 11일 “혁신 충남교육 8년을 점수로 매기면 90점을 주고 싶다”며 "혁신교육에 이어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머지 10점을 반드시 채우겠다”고 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예비후보)은 11일 “혁신 충남교육 8년을 점수로 매기면 90점을 주고 싶다”며 "혁신교육에 이어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머지 10점을 반드시 채우겠다”고 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예비후보)은 11일 “혁신 충남교육 8년을 점수로 매기면 90점을 주고 싶다”며 "혁신교육에 이어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머지 10점을 반드시 채우겠다”고 말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 교육감은 이날 도청에서 가진 <굿모닝충청> 등 4개 언론사 공동 인터뷰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시행하는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모든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충남을 교육 1번지로 우뚝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8년 임기 중 거둔 대표적인 혁신교육 성과에 대해선 충남 혁신학교 2015년 21교에서 현재 108교로 확대, 전국 최초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완성 등을 언급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독립운동 역사탐험, 풍물놀이 한마당, 학생 해외교류 등을 하지 못한 점을 꼽았다.

김 교육감은 본선에서 맞붙을 상대 후보들에 대한 평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관심을 가질 만큼 한가하지 않다. 학부모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나온 요구사항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당선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예비후보).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예비후보).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다음은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인터뷰 전문 ①]

- 지난 8년 임기 중 거둔 대표적인 혁신교육의 성과를 소개한다면. 반면 아쉬운 점은.

“민선 교육감 이후 충남교육은 임기를 제대로 마친 교육감이 한 명도 없었다. 제가 처음으로 8년 임기를 마치고 3선에 도전하는 교육감이다. 지난 8년간 도민과의 약속을 다 지켰다. 두번째 선거에 나설 때는 구호가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었다. 앞으로도 도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혁신교육의 중요한 시작점이다. 그 덕분에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재임 시절 처음으로 도입한 충남 혁신학교는 새로운 학교문화로 참학력을 실현하는 미래지향 공교육의 본보기 학교다. 지난 2015년 21교로 시작한 혁신학교는 이제 108교로 확대됐다. 민주적 협의 문화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 그리고 평가를 바꾸는 학교혁신은 본보기 학교를 넘어 전체 학교로 확산하고 있다.

또 2021년부터 사립유치원 재학 모든 유아에게 유아교육비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행하지 못한 사업들이다. 학생들의 대면 프로그램과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북간도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독립운동 역사탐험을 통한 호연기지 기르기, 풍물놀이 한마당, 학생 해외교류 등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던 프로그램을 몇 년간 하지 못해 아쉽다.”

- 스스로에게 몇 점을 주고 싶은가. 이유는.

“혁신교육은 학생들에게 점수를 매기지 않는 것을 지양하는데 저는 학생이 아니니까…점수를 준다면 90점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시행하는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작년에는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모든 분야에서 최고등급(90점 이상)이었다.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충남을 교육 1번지로 우뚝 세우고 싶다. 혁신교육에 이어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 그래서 나머지 10점을 꽉 채우겠다.”

김 교육감은 본선에서 맞붙을 상대 후보들에 대한 평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관심을 가질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 교육감은 본선에서 맞붙을 상대 후보들에 대한 평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관심을 가질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 교육감 선거가 다자구도로 치러지고 있다. 다른 예비후보들에 대한 평가도 궁금하다.

“(타 후보에) 관심을 가질 만큼 한가하지 않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다른 후보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각 시군 장터 돌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명함 돌리기 바쁜데 ‘다른 후보가 어떻다’ 생각할 겨를이 없다.

제가 혼자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교수와 학생, 학부모 정책토론회를 거쳐 나온 요구사항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공약을 실천을 위한 당선에만 몰두하고 있다.”

- 도민께 한 말씀.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남도민, 학부모, 학생 여러분 다가오는 6월 1일 충남교육감 선거가 시작된다. 누가 진정 충남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사람인지, 충남교육 공동체 여러분께 부끄럼 없이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충남교육에 미친 선한 영향력을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특히 공약집을 잘 보시고 판단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래는 이미 학생 여러분 발등에 와 있다.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 누구인지 부모님과 잘 판단해보시고, 부모님께 여러분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선택이 충남 미래교육을 좌우한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

김지철은 이런 사람. (디자인=굿모닝충청 표정은 기자)
김지철은 이런 사람. (디자인=굿모닝충청 표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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