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광장] 조국을 욕했던 서민, 과연 당신은 떳떳한가?
[청년광장] 조국을 욕했던 서민, 과연 당신은 떳떳한가?
남의 티끌을 욕하기 전에 먼저 제 눈의 대들보부터 봐라.
  • 조하준 시민기자
  • 승인 2022.05.12 17:4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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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 2022-05-15 07:43:33
ㅎㅎ
진중권..서민..그래도 양심있고 바른소리하는 사람들이지..
자기들 불편한소리 들리면 참지를 못하는 이상한 사람들..

빨갱이는 굿짐당 2022-05-13 21:22:00
수구세력들은 지들만 불리하거나 맘에 안들면 빨갱이타령하지만, 정작 수구세력은 더많은 빨갱이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강남 갑 국개의원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사이비종교집단 수구세력 두고보자.

분노 2022-05-13 06:22:23
서민 점마 상판데기만 봐도 어제 먹은 거까지 올라올라고 한다.

2022-05-12 22:03:40
꽤 예전에 백골단, 땃벌떼라는 정치 깡패들이 있었죠? 주로 적성 정치집단에 대한 무력테러를 일삼던 인간들입니다. 요즘 깡패들 트렌드가 법인 차려놓고 대표이사 명함 박아 기업인 코스프레 하는 거라던데, 현대의 정치깡패들 역시 세태의 변환을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죠.

요즘 정치깡패들을 지켜보니 예전처럼 무식하게 주먹 휘두르고 각목 내리치고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글로 협박하고, 조롱하고, 일반인들 상대로는 여론을 선동하거나 호도하는 게 전문이더라고요. 화이트칼라 정치깡패가 된 거죠. 이 자들의 작태를 설명하기에 '정치깡패'보다 더 정확한 단어는 없는 것 같습니다.

2022-05-12 21:51:17
서민이라는 인간은 언급조차 아깝네요. 이 자의 수준은 이미 드러났으니 굳이 언급하지 않기로 하죠.

진중권이나 강준만은 예전에도 진보였던 적이 없고요. 사실, 그들은 특정한 사상을 가졌던 적조차 없습니다. 그런 정치 흥행업자 나부랭이들에게 진보니 보수니 하는 사상은 걸쳤다가 벗으면 그만인 패션일 뿐이죠. 걔네들의 관심사는 오직 어느 진영에 한몫 거들어야 책을 팔고 칼럼장사를 할 수 있는가의 여부입니다.

가령 강준만의 경우, 전북대학교 교수직에 임용되지 않았다면 '김대중 죽이기'를 쓰지 않았을 겁니다. 평생직장이 호남에 있기에 호남인들과 공생할 수밖에 없다는 입지적 조건, 그리고 김대중이라는 정치인의 수많은 지지층. 이 두가지 요소를 출세에 십분 활용하느라 오랫동안 진보 논객 행세를 해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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