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12일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충남의 검증된 일꾼 김태흠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반드시 도정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45분쯤 내포신도시 충남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민주당 12년 도정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겠다”며 “충남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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