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는 19일 지역 아동안전지킴이집 58곳에 가정폭력 예방 포스터를 전달했다.
이번 포스터 전달은 가정폭력의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날 편의점, 약국, 문구점, 마트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에 ‘가정폭력 타파, 우리와 함께해요!. 가장 무서운 곳이 우리 집이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정폭력없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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