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이장우-진동규 “유성 지도 바꾸고 대전 균형발전 이룰 것”
[유세] 이장우-진동규 “유성 지도 바꾸고 대전 균형발전 이룰 것”
선거운동 첫 날 유성시장서 유세 “일하지 않는 민주당 표로 심판해 달라”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2.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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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장우(왼쪽) 대전시장 후보와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국민의힘 이장우(왼쪽) 대전시장 후보와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첫 날 유성구에서 첫 유세를 갖고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장대동 유성시장 앞에서 첫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유세에는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와 유성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모여 저마다 공약을 소개하면서 표심을 자극했다.

이 후보는 “준비 안 된 시장이 되면 청년이 떠나고 인구가 줄고, 도시발전이 정체된다” 자신이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교통과 경제분야 공약을 소개했다.

교통과 관련해서 그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15년 동안 정체돼 있고,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장대교차로가 입체가 아닌 평면으로 설계돼 유성IC와 충남대학교 주변 등의 출·퇴근 시간이 평균 122분으로 전국 꼴찌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고속도로로 단절된 유성의 지도를 바꿔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호남고속도로 7㎞ 구간 지하화로 교통수요를 죽동 스마트IC, 학하IC, 도안IC, 유성IC로 분산할 것”이라며 “지하화로 발생하는 땅을 청년주택 건설 등에 활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도시철도 2, 3, 4, 5호선 동시 추진 약속도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2호선 트램의 문제점을 보완해 빠르게 착공하도록 하고, 3호선(신탄진-둔산-중구 옥계동)과 4호선(3대 하천 순환) 및 5호선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대전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도 전액 국비로 건설하겠다”라고 밝혔다.

19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합동 유세. 유성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9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합동 유세. 유성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산업용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주력해 경제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산업용지 500만평 이상을 조성해 플랫폼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KAIST 산하 나노기술원의 박사급 인력을 1000명까지 늘려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 및 나노반도체 생산 기지로 만들어 대전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 같은 공약을 제대로 실천해 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뤄, 대전을 전국 최고의 일류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대전 정치권을 장악한 민주당 시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들이 일을 안 한다”라며 “일하는 시장, 일하는 구청장, 일하는 시·구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보여주겠다. 대전을 바꾸기 위해 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역시 “국민의힘 후보들을 위해 한 표, 한 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진 후보는 자신이 유성구청장 시절 유성지역 하천 환경개선과 온천축제 활성화, 온천로 개발 등을 이뤘다는 점을 강조하고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 등의 조속하고 원활한 추진, 장대교차로 입체화 등을 약속했다.

진 후보는 자신이 유성구청장 시절 유성지역 하천 환경개선과 온천축제 활성화, 온천로 개발 등을 이뤘다는 점을 강조하고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 등의 조속하고 원활한 추진, 장대교차로 입체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관광특구를 죽여 놓고, 온천을 죽여 놓고, 온천축제를 강행한 민주당을 이제는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예전에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별명이 탱크였고, 진동규의 별명이 불도저였다”며 “이번에 국민의힘 시·구의원들을 모두 당선시켜주시면, 탱크 이장우와 불도저 진동규가 대전 발전과 유성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 후보와 진 후보 등은 유세에 앞서 오전 7시 노은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선거운동 첫 날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장우 후보 꿀잼 유세단 율동.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장우 후보 꿀잼 유세단 율동.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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