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는 21일 “24년간 관료 출신 군수들이 만들어 놓은 홍성의 어려운 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홍성읍 복개주차장 앞에서 지역 도의원·군의원 출마자들과 합동 유세를 갖고 “기업의 CEO로서 성공했고 도의원으로 도정과 군정 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오 후보는 그러면서 “추진력 있고 CEO 자질이 있는 오배근이 군정을 맡아야 홍성이 발전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선택해달라"며 “40여 년간 홍성에서 경제와 사회, 봉사,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오배근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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