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는 2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합덕장 일원에서 유세를 펼치고 “침체된 당진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중심의 현장 밀착형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경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잃어버린 8년, 뒤처진 10년을 되찾겠다”며 “새로운 당진을 만들 수 있도록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 현장에는 김동완 전 국회의원과 정용기 전 경기경찰청장 등이 함께했다.
오 후보는 22일 국민의힘 원팀유세단과 신평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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