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남녀 아닌 '더 큰 부여' 대결"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남녀 아닌 '더 큰 부여' 대결"
충남도의원·부여군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대규모 사업 안정적 추진"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2.05.23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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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후보는 23일 “이번 선거를 민주당과 국민의힘, 또는 남녀 대결로 보시는 분들이 있다”며 “하지만 당대 당 대결도, 남녀 대결도 아닌 더 큰 부여를 위해 누가 더 적임자인가, 누가 더 정직하게 제대로 일할 사람인가를 뽑는 선거”라고 말했다. (캠프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후보는 23일 “이번 선거를 민주당과 국민의힘, 또는 남녀 대결로 보시는 분들이 있다”며 “하지만 당대 당 대결도, 남녀 대결도 아닌 더 큰 부여를 위해 누가 더 적임자인가, 누가 더 정직하게 제대로 일할 사람인가를 뽑는 선거”라고 말했다. (캠프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부여=김갑수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수 후보는 23일 “이번 선거를 민주당과 국민의힘, 또는 남녀 대결로 보시는 분들이 있다”며 “하지만 당대 당 대결도, 남녀 대결도 아닌 더 큰 부여를 위해 누가 더 적임자인가, 누가 더 정직하게 제대로 일할 사람인가를 뽑는 선거”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충남도의원·부여군의원 후보들과 은산장, 홍산장 등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지난 4년 부여군의 변화를 잘 이끌어 온 만큼 군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지난 4년 박정현 군정이 확장과 성장을 이뤘다면 앞으로 4년은 인구소멸 대위기 속에서 ‘부여형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100년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연속성을 가지고 대규모 사업들과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사전투표일(27일, 28일)이 다가온 만큼 5만7000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총력 유세전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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