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전문가’ 오세현 "시정은 듬직하게, 시민은 행복하게"
‘아산 전문가’ 오세현 "시정은 듬직하게, 시민은 행복하게"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재선 도전
민선7기 사업 완성과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추진 등 공약
  • 박지현 기자
  • 승인 2022.05.25 13:2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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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아산 전문가'를 자처하며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아산 전문가'를 자처하며 "단 하루의 시정 공백도 없어 '시정은 듬직하게, 시민 행복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아산 전문가'를 자처하며 "단 하루의 시정 공백도 없어 '시정은 듬직하게, 시민 행복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후보는 최근 굿모닝충청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산은 향후 100년을 좌우할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과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KTX천안아산역에 복합환승센터에 ‘스타필드’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아산 동북부권에 ‘이케아’를 유치하겠다"며 "아산을 수도권 쇼핑 수요까지 흡수하는 중부권 최대의 유통 중심지로 만들어 도시 브랜드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탕정신도시를 중부권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만들겠다"며 "수도권 밖 유일한 108만평 매머드급 신도시 탕정2지구는 완벽한 자족기능을 갖춘 직주근접 신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14개 산업단지 개발, 아산문예회관 건립 등 민선7기에 시작한 굵직한 사업들을 조속히 완성하겠다"며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아산 전문가'를 자처하며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아산 전문가'를 자처하며 "단 하루의 시정 공백도 없어 '시정은 듬직하게, 시민 행복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사진=채원상 기자)

[다음은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인터뷰 전문]

- 재선 도전을 결심한 이유는.

"지금 아산은 향후 100년을 좌우할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다. 민선 7기가 쌓아온 양적, 질적 성장의 기초를 어떻게 이어가느냐에 따라 아산의 미래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섰다. 단 하루의 시정 공백 없이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

- 민선7기 추진한 정책 중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와중에도 사상 최대 기업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민선 7기 아산시가 유치한 기업은 95개, 신규 투자 금액은 총 15조8600억 원으로 16조 원에 육박한다. 민선7기 시작 당시 32만8000명이었던 인구가 지난해 35만명을 넘겨 어느덧 36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사상 최대 기업유치로 젊은 층 인구가 대거 유입된 덕분이다."

- 아산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첫 번째는 민선7기에 시작된 연속 사업들을 조속히 완성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이케아’ 유치를 추지하는 것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아산 전문가'를 자처하며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아산 전문가'를 자처하며 "단 하루의 시정 공백도 없어 '시정은 듬직하게, 시민 행복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사진=채원상 기자)

- 아산의 미래를 위한 과제는 무엇이며 핵심 공약은.

"탕정신도시를 중부권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만들겠다. 수도권에 판교신도시가 있다면, 중부권에는 탕정신도시가 있다. 수도권 밖 유일한 108만평 매머드급 신도시 탕정2지구는 완벽한 자족기능을 갖춘 직주근접 신도시로 조성될 것이다. 

또한 추진 중인 KTX천안아산역에 복합환승센터에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아산 동북부권에 세계적인 쇼핑몰 ‘이케아’를 유치하겠다. 아산을 수도권 쇼핑 수요까지 흡수하는 중부권 최대의 유통 중심지로 만들고, 도시 브랜드도 높이겠다.
 
이밖에도 민선7기에 시작한 굵직한 사업들을 조속히, 하루의 공백도 없이 완성하겠다. 여의도 3.5배 규모인 14개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고 수도권전철 1호선 풍기역 신설, 시민 숙원인 아산문예회관 건립, 아산의 센트럴파크가 될 아산문화공원, 올해 말로 예정된 아산-천안고속도로 완공, 국립경찰병원 설립 등 이어나갈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 

저 오세현이 아산의 가치를 높일 이 사업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

- 마지막으로 아산시민께 한마디.

"4년전 처음 아산시장 후보로 나섰던 초심 그대로, 진심을 다하겠다. ‘아산 전문가’ 오세현이, 단 하루의 시정 공백도 없이 '시정은 듬직하게, 시민은 행복하게' 해내겠습니다.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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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숙 2022-05-26 12:16:39
오세현~^^ 응원합니다.

청향 2022-05-26 11:47:54
한 번 더~~
오세현^^

출석 2022-05-26 11:47:31
아산성장.미래 기대합니다.
오후보님 힘내세요

위아산 2022-05-26 11:44:04
아산토박이, 아산전문가 오세현 후보님을 믿어유!~~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만들어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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