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캠프 "홍표근, 정주인구도 몰라"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캠프 "홍표근, 정주인구도 몰라"
25일 TJB 토론회서 "귀농·귀촌인구" 주장하며 공세…홍표근 후보 캠프 "착오"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2.05.26 10:33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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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2022-06-10 10:46:15
정주인구와 상주인구는 서로 비슷한 개념이지만,
인구학적 개념으로 구분되고 다르다.

정주인구는 특정 지역에 이주해 들어와서 정착해 살고 있는 인구이며,

대표적으로 귀농귀촌인구를 예로 들 수 있다.

상주인구는 인구조사 시점에 특정 지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인구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각 시,군의 인구 수는 상주인구를 지칭한다.

그러니 박정현 군수가 부여군의 정주인구가 63,000이라고 한 것은 틀린 소리고,
그건 상주인구다.

박정현 군수는 모르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나도 토론회를 봤지만, 잘 모르고 있더라

수준참 2022-05-30 01:44:40
댓글 좀 보세요 억울한 이야기 남에게 상처주고 뭐 그리 당당하십니까?

서승모 2022-05-29 20:59:20
<착한 부채와 나쁜 부채>

무조건 빚만 갚는다고 잘 한거냐?

재정운영과 재무경영은 기본도 모르는 한심한 재정운영이지

부채(빚)은 무조건 나쁜게 아니고,
빌려다 쓰는 이자비용에 비해서 더 큰 효익이 발생하면, 그 부채는 착한 부채고,

그 착한부채는 갚으면 안 되고, 더 빌려다 쓰는게
현명한 재정운영이고채무경영이지

문재인은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하려고, 국가부채 500조를 빌려다 썼는데,

그건 잘한거냐 잘 못ㅈ한거냐?

부채는 상황에 따라서, 빌리기도 하고, 갚기도 하는거란다.
좀 유식한 말로 부채가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내면, 착힐부채로 갚지 않고 더 쓰는게 효과적인거란다

부여군이 저렇게 낙후되고, 가난해서 많은 돈 투자가 필요한데, 빚이나 갚고 있는 군수는무능한 군수지

정답장 2022-05-29 20:50:26
정주인구 :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들어와서 정작해 사는 인구

박정현이 당당히 말한, 63,000명은 정주인구가 아니고, 상주인구다

결론 : 박정현 후보는 틀렸다. 공부 좀해라
참모들 뭐하냐?

정주영 2022-05-28 17:45:13
정주인구(定住人口)?

인구학적 개념으로,
일정한 곳에 이주해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인구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귀농귀촌 인구들처럼 이주해 들어와서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상주인구와 정주인구는 개념적으로 다르지요

박정현 후보는혼동하고 있는데, 박정현 후보가 말한 부여군 63000은 상주인구를 말하는거다.

일정한 곳에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정주인구는 이주해 들어온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박정현 후보는 상주인구를 정주인구라고 혼동하고 있어요

캠프 사람들도 , 박정현 후보도 공부를 안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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