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시 산업건설위원장과 공공시설물 인수점검특별위원장으로서 세종시민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일한 제가, 가장 행복한 마을 종촌동을 만들겠습니다”

임채성 세종시의원 후보(더민주, 종촌)는 ‘청년 일꾼에서 유능한 일꾼으로’라는 슬로건을 달고 세종시 광역·종촌동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그동안 영유아·청소년·학부모님 등 많은 주민과 소통해왔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소리까지도 경청하고 해결해왔고, 이제는 유능하고 준비된 능력 있는 일꾼으로서 4년을 힘차게 도약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임채성 후보의 주요 공약이다.

-세종시 광역 공약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세종~대전 반석구간 전철 조기건설 ▲소상공인 금융지원 3,000억 원으로 확대 ▲어린이·청소년·65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시내버스) 무료화 ▲탄소중립을 위한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청약제도 개선, 세종시민 공급비율 확대.

-종촌동 지역 공약 ▲제천변 음악 분수 설치(제천뜰 근린공원 명품화) ▲마을 축제 및 문화축제 활성화(먹거리장터, 푸드트럭, 문화의 밤 등) ▲상가공실을 위한 문화컨텐츠 개발(상생형 문화 특화거리) ▲소규모 공연·전시장 설치 및 운영지원 ▲지역 상가 번영회 지원 및 활성화 ▲어린이·청소년 통학·등원 차량의 무공해차 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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