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조치원 재래시장 시작으로 마라톤 유세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애모’, ‘남행열차’ 등을 노래한 가수 김수희가 28일,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수희는 이날 오전 조치원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도담동 싱싱 장터와 고운동, 이마트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유세를 진행했다.
그는 “최민호 후보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충실한 일꾼”이라며 “최민호 후보가 시장이 되면 세종시를 국제적인 면모를 갖춘 글로벌 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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