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7일 관내 대표 철도관광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상품은 늘어나는 기차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여행사 지원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공모했다.
대상 지역은 대전시·아산시·충청북도·강원도 영월군 등 7곳이며, 선정된 상품은 ▲대전 자유여행 ▲영월 청정여행 ▲충주 활옥동굴 투어 ▲뿌리깊은 아산 여행 ▲제천 프리미엄 미식투어 ▲영동 와이너리 투어 등 14개다.
선정된 여행사에게는 홍보 리플릿 제작, 홈페이지 배너 게시, 판촉 이벤트 개최 등을 지원한다.
예약 및 문의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또는 각 여행센터(대전역, 천안아산역, 제천역)에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