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7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UI 제막
충북대, 7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UI 제막
7일 정문 사인물 리뉴얼 기념 제막식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2.06.07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대학교가 7일 정문 사인물을 교체했다. 사진=충북대/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대학교가 7일 7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정문 사인물을 교체했다. 사진=충북대/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대학교가 70년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짐하며 정문 사인물(UI)을 제막했다.

충북대는 7일 대학 정문 앞에서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보직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새롭게 리뉴얼 된 정문 사인물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정문 사인물 리뉴얼은 지난 2021년 충북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1999년부터 사용해 온 노후화된 UI를 온고지신의 정신을 담아 새롭게 리뉴얼해 선포했고, 이를 기념하고자 새롭게 교체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1월 11일부터 옥외 안내 사인물 개선공사를 시행해 2월에 착공, 시안 작성 및 기관명 변경 반영 기간을 거쳐 5월 한달 간 시안 수정을 거쳤고, 이날 최종 준공과 함께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수갑 총장은 “7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심볼마크 및 기념서체로 트랜디하고 친근한 대학이미지 조성에 한 발 다가선 느낌”이라며 “충북대는 지역민과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학생들의 역동적인 미래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