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태안을 사랑하는 최경자 작가의 사진전 ‘생각나무생각’이 이달 24일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나오리생태예술원(충남 태안 이원면 원이로 2811-10)에서 개최된다.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특히 전시가 시작되는 24일 오후 4시에는 개막퍼포먼스와 더불어 茶人 박희준의 ‘나오리햇차 시음회 및 다례퍼포먼스’, 무용가 최화정의 ‘이노연류 진도북놀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오후 5시에는 이재설 박사가 세미나를 진행, 개막 첫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오리생태예술원(041-675-772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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