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첨단기술 위생성 강화,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신상품] 첨단기술 위생성 강화,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FDA 안전성 시험 통과, 슬림한 디자인, 초고온수 탑재 등 업그레이드 주목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2.06.10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코웨이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코웨이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정수기가 일반 가정에서도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정수기의 위생 관리와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 디자인과 사후 관리 기준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등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아이콘 정수기2’는 위생성과 안전성, 디자인, 공간 활용도 등을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웨이가 2020년 10월 출시한 정수기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 후속작이다.

코웨이 측은 “아이콘 정수기2는 혁신적인 위생 관리 기능, 똑똑한 사용성, 초고온수 구현, 슬림한 사이즈와 디자인, 필터교체 등 사후 관리 등의 측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파우셋 위생 관리를 통해 위생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6시간마다 15분씩 파우셋 UV살균을 진행하고, 1년마다 파우셋 전체를 새 것으로 교체하도록 했다.

파우셋은 카트리지 타입으로 분리 및 세척이 쉽고, 안전한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으로 제작해 환경호르몬이나 내부 부식 위험을 크게 줄였다.

특히 파우셋부터 유로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재질 안전성 시험도 통과했다.

반도체 열전소자를 활용한 친환경 기술인 ‘2세대 전자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냉각 효율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코웨이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코웨이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또 기존 제품보다 1인치 더 큰 7인치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필터, 온수조절, 물량 맞춤 부분에서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코웨이 측은 “녹조 독소를 포함해 바이러스, 환겨호르몬, 유해 중금속 등 94종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온수 온도는 기존 1단계(약 85도)에서 초고온수를 포함하는 4단계(약 45도, 70도, 85도, 100도)로 업그레이드 하고 유량을 늘렸다. 물량은 기존 4단계(반컵, 한컵, 두컵, 연속)에서 사용자 설정을 포함한 5단계로 늘렸다.

초고온수 연속 추출 기능도 탑재해 요리, 식품 제조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상시 체크한다. ‘AI 스마트 진단’ 시스템은 기기의 상태와 이상 여부 등을 감지해 해결 방법까지 안내한다.

또 loCare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 현황, 필터 및 파우셋 교체, 제품 이상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외부에서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표준협회 ‘AI+(에이아이 플러스)’ 인공지능 품질 인증도 획득했다.

크기는 가로 18㎝, 깊이 25㎝(트레이 제외)로 슬림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트렌디한 6종(스노우 화이트, 트러플 실버, 페블 그레이, 블러썸 핑크, 민트 그린, 미네랄 블루)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웨이 측은 “아이콘 정수기2는 슬림한 디자인, 높은 위생성, 똑똑한 사용성, 초고온수 구현까지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고 있는 제품”이라며 “집안 인테리어와 품격을 높이면서 특별한 주방 생활을 경험하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