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양기림)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윤, 특위)는 13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관련 건의서를 전달했다.
지난 1월 21일 출범한 특위는 그동안 각 정당별 대선공약 반영과 함께 국회의장 예방 및 기자회견,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의안 채택 등을 이끌며 제2서해대교 공감대 확산에 주력해 왔다.
또한 3월 30일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국정과제 반영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종윤 위원장은 “국토교통부 방문을 끝으로 특위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제2서해대교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하루 빨리 건설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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