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뷰티케어과 헤어전공 학생들이 산학협력단의 LINC 3.0 사업 지원을 통해 ‘2022 제5회 월드뷰티엑스포&뷰티페스티벌 캡스톤 디자인 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15일 대학에 따르면 사단법인 뷰티창업경영전문가 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전보건대 학생 20명은 캡스톤디자인 종목으로 출전해 그랑프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전보건대 뷰티케어과는 미용경기대회 우수한 수상 이외에도 미용 관련 자격증 취득 등 미용 전반에 관한 역량 기반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우수 미용협력 업체와 연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K-뷰티 산업에 적합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고 있다는 게 대학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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