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청년연림협동조합(이사장 양준호)은 이달 21일까지 세종시 도시재생홍보관 청춘관에서 ‘청년, 모여서 숲을 이루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청년연림과 알아보는 협동조합 설립 과정 ▲세종시 도시재생 현장 ▲세종청년연림 구성원의 포부가 담긴 전시물 ▲세종시 도시재생 굿즈 ▲세종시민과 함께 만드는 손도장 등 전시형·참여형 콘첸츠가 마련됐다.

김강산 세종청년연림 이사는 “세종시 청년모임의 첫 발자국을 홍보하며, 협동조합 설립과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렸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청년연림은 세종시의 원도심인 조치원의 재도약을 위해 설립한 협동조합이며,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청년 공동체를 위해 청년을 모델로 한 기록화 사업과 청년 지역 네트워킹 사업 또한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박수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