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관리공단)은 13일 세종시로부터 예산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성과금을 받았으며, 이를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전액 기부했다.
예산성과금이란 업무 제도 개선을 위해 지출절약 또는 수입증대 기여자에게 성과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관리공단은 수질분석 자체 통합실험실 운영으로 예산 절감을 인정받아 세종시 ‘2022년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용준 관리공단 이사장은 “성과금 기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세종의 실현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리공단의 통합실험실은 ▲국가인증 취득을 통한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 ▲자체분석을 통한 신속 변인 파악 및 대처로 수질사고 예방 ▲예산 절감에 따른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세종시 수질 환경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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