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육성
금강 수변 BRT 상가 허용용도 완화
지역 우선 공급 청약 비율 확대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시장 인수위원회(위원장 서만철)은 17일, 주택분과의 첫 번째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는 인수위의 류제화 대변인과 최재왕·권양선 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인수위 주택분과는 도시분야의 법정계획인 ‘2040 세종 도시기본계획’에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의 도시철학과 비전을 담았고, 금년 말까지 재정비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클러스터 육성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젊은 도시 ▲환경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 등을 위한 장기계획과 청사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금강 수변 및 BRT 상가의 허용용도 완화를 점검 및 상가 앞 전면공지 활용 확대 등 소상공인들의 영업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 우선 공급 청약 비율 확대화 및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실거주자 위주의 부동산 정책을 점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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