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를 확대한다.
17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용자 희망도서와 문학, 인문, 사회, 역사, 경영, 신간‧베스트셀러 등 소장형 전자책 246종과 오디오북 24종을 새로 구입해 다양화 했다.
현재 전자도서관에는 오디오북 1151종과 전자책 6만5530종, 전자잡지 215종이 구비돼 있다. 이 가운데 전자책 5만8000종과 전자잡지 215종은 임대 구독형으로 도서관은 소장형과 구독형을 혼합해 서비스 중이다.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청주시도서관 도서대출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면 누구나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 통합도서관 유튜브’에는 전자책 활용에 도움이 되는 ‘전자도서관 활용법’ 동영상도 제작 이용자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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