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출연 '이현종' 논설위원... "이름값 하는 헛소리꾼"
채널A 출연 '이현종' 논설위원... "이름값 하는 헛소리꾼"
- 이현종: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으로 '헛(종)' 두들기는 정권 '나팔수'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6.18 13: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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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18일 “이현종이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것 같다”며 “최근 발표한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언론이 조사대상 46개국 중 40위를 차지하고, 채널A가 불신 언론사 중 당당 4위를 기록했다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
〈한 네티즌은 18일 “이현종이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것 같다”며 “최근 발표한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언론이 조사대상 46개국 중 40위를 차지하고, 채널A가 불신 언론사 순위 당당 4위를 기록했다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혀를 찼다. 사진=민언련/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17일 보수성향의 종편채널 출연자가 정권 입맛에 따라 입장을 고무줄처럼 밝혀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언론인이라는 뉘앙스의 모니터 보고서를 내놓아 주목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일보〉 이현종 논설위원은 지난 13일 북한의 방사포 발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날 채널A 〈뉴스TOP10〉에 나와 북한 도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윤 대통령이 영화 관람에 이어 배우들과 저녁만찬까지 즐긴 것은 시의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에 대해 “온당치 않다”고 대놓고 여론을 나무라고 나섰다. 

그는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코로나 방역수칙 완화로 극장에 많은 관객이 몰리는데 "거기에 대통령이 함께 한다는 것 자체는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상당히 필요한 이야기"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도리어 “북한이 조금만 행동하면 무조건 대통령이 대통령실 가서 비상대기하고 있어야 되느냐”고 따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두어 달 전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는 180˚ 전혀 딴판으로 주절거렸다. 그는 3월 22일 같은 종편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이틀 전인 3월 20일 북한의 방사포 발사에 대해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하자, 윤 당선자를 두둔하느라 게거품을 물었다.

그는 이날 “방사포 같은 경우는 안보에 아주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고, 지금 쏠 경우 서울까지도 바로 올 수 있는 아주 위협적인 것”이라고 느슨한 대응을 보이는 문재인 정권을 향해 몽둥이를 휘둘렀다. 당시는 윤 대통령 취임 전, 문재인 정권 때였다.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발생한 비슷한 북한 도발을 두고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식의 헛소리로 종을 마구 두들겨댄 셈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18일 “이현종이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것 같다”며 “최근 발표한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신뢰도 조사에서 한국언론이 조사대상 46개국 중 40위를 차지하고, 채널A가 불신 언론사 중 당당 4위를 기록했다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혀를 찼다.

윤석열 정권의 '나팔수'를 자처하고 나선 문화일보 이현종 논설위원이 주절거린 헛소리. 사진=민언련/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윤석열 정권의 '나팔수'를 자처하고 나선 문화일보 이현종 논설위원이 주절거린 헛소리. 사진=민언련/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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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별곡 2022-06-20 06:17:52
이런 저질 미디어종사자들이
판치는 한국현실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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