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을 내걸로 출범한 윤석렬 정부의 모습이 궁색하다. 친구, 측근, 검찰로 요직을 채웠고, 내조에만 전념하겠다던 범죄 혐의자 영부인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권력에 취한 최후의 만찬이 매일 열리고 있다.

권범철
한겨레 만평가
<2020 올해의 시사만화상> 수상
전국시사만화협회 사무국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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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내걸로 출범한 윤석렬 정부의 모습이 궁색하다. 친구, 측근, 검찰로 요직을 채웠고, 내조에만 전념하겠다던 범죄 혐의자 영부인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권력에 취한 최후의 만찬이 매일 열리고 있다.
권범철
한겨레 만평가
<2020 올해의 시사만화상> 수상
전국시사만화협회 사무국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