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해마다 6월 초면 본격적인 반딧불이 짝짓기 시기가 시작된다.
여름밤을 환상적으로 만드는 반딧불이는 5월 중순부터 7, 8월까지 나타난다.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의 지표가 되는 생물이다.
대규모 반딧불이 서식지인 충남 아산 송악저수지를 찾아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반딧불이는 왜 몸에서 불을 밝힐까?
이는 짝짓기 때 암수가 서로를 확인하는 낭만적인 사랑의 신호다.
사랑의 신호는 어두운 밤 숲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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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사진에 귀한 마음이 보태져
더 많은 곳에서 반딧불이의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