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서구가 이달 28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9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39명은 하반기에 공공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갑천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사업 등 4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총 4억 1천만 원 ▲관광지 환경관리 등 6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2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이다. 사업 참여 전 안전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42(288)241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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