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자신의 청년 정신과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한 책인 ‘청춘발전소’를 세상에 선보인다.

이태환 의장은 본인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청춘발전소의 출판기념회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의 제목인 ‘청춘발전소’는 제2대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공모전을 통해 확정한 청년 일자리 연구모임 명칭에서 착안했다.

한편, 이태환 의장은 청년 정치인으로 지역 정치에 입문했으며 제2대 의회 후반기 교육안전위원장과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등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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