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오는 6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25전쟁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세이프(Safe)대전 안전문화 한마당’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개최되는 대규모 안전체험 행사인 ‘2022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의 사전행사다.
행사는 육군 군악의장대대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재난대비 생존배낭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위기상황 대응 체험 프로그램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이야기 ▲안전문화 이벤트 등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안전문화 한마당에서는‘6.25전쟁과 안전’이라는 주제를 한눈에 보는‘한국전쟁과 대전’간이 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안전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오는 9월 개최 예정인‘제6회 세이프(Safe) 안전체험 한마당’도 알차고 유익하게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문성 있는 대전형 안전체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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