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4일 오전 1시 45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창소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음식점 1층 내부 141㎡와 집기류 등이 모두 탔다.
주차돼 있던 차량 1대도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6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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