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첫 방송, '풀어 파일러'
증거영상들의 인과관계 및 증거능력 등 자문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의 경찰범죄심리과 학과장 김현동 교수가 6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풀어 파일러’에 자문으로 참여한다.
풀어 파일러는 12작으로 구성되는 디스커버리 코리아 채널-AXN 공동제작 프로그램 범죄 퀴즈쇼이다.
이번 퀴즈쇼는 국외 강력범죄들을 대상으로 범죄 현장 내 채증영상과 피의자신문 및 참고인진술 시 녹화된 영상녹화물을 토대로 패널(권일용,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들이 범죄와 관련된 퀴즈를 해결해 나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김현동 학과장은 패널들이 퀴즈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이 제시한 증거영상들의 인과관계 및 증거능력 등을 자문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