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의회는 24일, 6.1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당선인 48명을 대상으로 의정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당선인 간 상견례와 사무처 간부 소개, 도의회 현황 설명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의회 사무처는 회기 운영과 원 구성 계획, 맞춤형 의정 홍보 방안, 입법정책 및 예산정책 지원 방안, 도정과 교육청 현황 등을 당선인과 공유했다.
김찬배 사무처장은 “전국 최고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다음 달 1일 33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등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6.1 지방선거 결과 비례대표 포함 전체 48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36석, 더불어민주당은 12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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