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캘리그라피 강좌 작품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 전시된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34회 대전시미술대전에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 강좌 작품을 출품했으며, 특선 2명과 입선 4명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평생교육원은 8월 9일부터 진행되는 가을학기에 캘리그라피 1급 자격 대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대학 내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kycu.ac.kr)에서 상시 가능하며,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042-722-0017,00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칫 무료함을 가질 수 있는 시기에 취미로 시작한 소소한 일상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성장의 과정을 가지고 수상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은 자기 계발의 한 과정임을 보여준다”며 “자격취득 이후 예술인으로서의 활동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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