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남 서산시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서산6쪽마늘과 팔봉산감자에 대한 특판전을 진행한다.
시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산6쪽마늘은 50알 묶음 한 단에 특(特) 2만6000원, 상(上) 2만2000원에 판매된다.
감자는 10kg씩 특·대 혼합과 대·중 혼합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시세에 따라 결정된다.
구매는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며,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은 지류만 사용할 수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맛 좋고 영양 높은 농산물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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