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조폐공사는 다음 달 8일까지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 메달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메달 판매는 20년 전 월드컵의 함성을 되살리고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달은 모두 순도 99.9%로 ▲원형 금메달(중량 31.1g, 440만 원) 200개 ▲원형 은메달(중량 31.1g, 18만 7,000원) 2002개 ▲지폐형 금메달(중량 20.0g, 264만 원) 200개 ▲지폐형 은메달(중량 10.0g, 11만 원) 2002개 등 총 4424장이 준비됐다.
메달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www.koreamint.com), 풍산화동양행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H몰, NH농협은행, 우체국,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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