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포상식
21년 운영 실적 평가서 A등급 달성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상옥)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과 여성 취·창업률 증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지난 23일, 서울 스페이스 살림에서 진행된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포상식’에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관상(센터장 박상옥), 종사자(선임 직업상담사 정옥란), 기업(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곰두레) 등 총 3개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21년 운영 실적 평가'에서 전국 158개 새일센터 중 상위 12개 새일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고,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박상옥 센터장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될 것”이라며 “공주지역의 대표적인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서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 진정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데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공주시 여성을 위해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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